@분비물이 적을 때 성도우미-젤리

1. 젤리는 언제 사용하게되나요?
   젤리는 여성의 분비물이 적어 성관계에 고통을 받을 때 분비물 대용으로 도움을 받고자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경우 질의 분비물이 감소되고 성기 주위의 조직들이 탄력을 잃어 성관계 시에 고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 젤리를 이용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2. 사용상에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것은 없습니다.

3. 시중에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특별한 하자는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대한가족계획협회에서 '러브파트너'란 이름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4. 만일 오랄섹스등으로 먹게 된다면 위험하지 않나요?
   젤리를 먹는다고 하여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5. 성관계를 할 때 사용하고자  만들어진 제품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수용성으로 물에 잘 씻겨집니다. 또한 제대로 씻지 못하여 피부에 묻어 있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6. 만일 글리세린이나 오일 등을 이용한다면?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일의 경우 뒷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단점이 있읍니다. 수용성인 경우는 관계가 없으나 지용성 오일의 경우에는 신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콘돔을 같이 사용할 경우에  종류에 따라서는  콘돔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화된 젤리이외의 것을 사용하실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7. 관계시 침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약간의 불결하다는 감정이 있을 수는 있으나 큰 문제 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