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National Health and Social Life Survey에서 1,74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43%에서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학력이 낮을수록,
기혼자보다는 이혼, 혹은 사별 등 성상대가 없는 여성에서 성기능 장애 빈도가 높았다.

인종별로는 백인과 남미계에 비하여 흑인이나 동양계에서 성기능 장애 환자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아 사회문화적 및 종교적 배경이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였다.

가장 흔히 호소하는 단일 증상은 성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었고 전체 중 성각성 장애는 질 분비물 부족과 즐겁지 않은 성생활로서 약 40%를 차지하였다

성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29%
성교동통 23%
오르가즘을 느기지 못한다 22%.
성생활이 즐겁지 않다 19 %
질분비물이 부족하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