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법
이 방법은 아무런 피임에 대한 것이 없이 성관계에 노출되었거나 성폭행을 당하였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용량의 여성호르몬을 복용하여 착상을 막는 방법이다.
관계후 72시간안에 시행을 해야 하며 먹는 약은 대부분 12시간 간격으로 2회 복용을 하며 루프를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호르몬주기의 불규칙성을 만들어 출혈을 유발 할 수도 있어 사용상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임효과는 75%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고, 만일 임신이 되었다면 먹은 피임약은 그리 많은 해가 없어 전문의와 상의후 임신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

이상으로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흔히 사용하는 피임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지만 자신에게 어떤 피임이 가장 잘 맞는지 확인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혹시 부작용등은 생기지 않나 하는 관심도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한다.
올바른 피임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되어 불행해지는 경우는 없어졌으면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