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정관절제술은 1897년 Lennande에의해 처음 시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음낭내부에서 양측의 정관을 찿는다.
이때 약 500명중 한 명은 한쪽 정관이 없을 수 있다.
수술할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다.  
음낭 표면위로 타울크립등을 이용하여 정관을 잡는다.
정관의 피막을 절개해 정관을 박리해 낸다.
정관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결찰법, 절단법, 단단배척법, 전기소작법등의 방법이 있다.
정관의 처리하는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정자가 통과하지 못하게 하여야하며 나중에 복원수술을 하게될  경우 무리가 되지않게 배려해야한다.  정관수술후 문제가 되는 것은 재개통이 되는 것으로 연구자에 따라 다르나 통상 1-3%로 보고 있다.
따라서 끊어진 정관이 다시 저절로 붙어버리는 정관재개통을 예방하는데 신경을 쓰게된다.
국소마취에 이루어지며 수술시간은 15분-20분 정도이며 특별한 통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