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식
안녕하세요.
해가 갈수록 여름이 빨리 다가온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죠? 올 여름이 벌써 걱정이 됩니다. ^^
더불어 전력난으로 고생하는 이웃 일본도 같이 걱정해봅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 때문에
에어컨없이 지내기 힘들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제 6월 명동포럼 안내를 해드려야겠네요.
이번 달에는 원래 정해진 일정 되로 두 번째 월요일에 갖게 됩니다.
지난주 MBC에서 방영 되었던 다큐멘터리를 보셨는지요
고 최진실 어머니와 자녀들의 소식에 관해서였는데
지난일이지만 자살을 선택할만큼 고통스러웠던 당사자와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더군요.
최근까지도 연예인에 대한 자살 소식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연예인이어서 상대적 상실감이나 외로움이 더 큰건지 아니면, 역시 연예인이기에 일반인보다 노출이 더 된다는 것 뿐인지..
이번달에는 이와 관련된 질문과 답을 들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앙대 정신과 한덕현 교수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일 정 : 2011년 6월 13일 오후 7시
■ 장 소 : 명동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의원내
■ 주 제 : '최근까지 이어지는 연예인의 자살을 통해 보는 심리이야기'
■ 강 사 : 중앙대 정신과 한덕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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