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발달된 장딴지와 허벅지 근육을 이용하여 우리들은 아주 힘차게,그리고 상당한 시간동안 걷고 달리며 춤추고 뛰어오르고 헤엄을 칠 수 있다.

장딴지와 허벅지는 그만큼 중심체력의 핵심이 되는 이른바 `파워존'의 버팀목과 같은 존재란 얘기.이 부위에 피로물질이 쌓이면 전신이 무거워진다.

①아내(남편)는 이부자리 등을 쿠션으로 삼아 앉은 자리에서 양쪽 다리를 벌린다.남편(아내)은 그 사이에 무릎을 꿇은 채 앉는다.

②남편(아내)은 양 손바닥을 아내(남편)의 허벅지 안쪽에 힘있게 대고 잡는다.

③천천히,또는 강하게 남편(아내)은 아내(남편)의 무릎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발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한다.허벅지 안쪽에 이르면 매번 일단 멈췄다가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