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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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가 충남 부여에 있는 고려인삼창 본관 1 층에 250여평 규모로 인삼박물관을 개관, 새로운 명 소가 될 조짐이다 인삼공사는 이곳에서 고려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인 문·자연과학적 자료 및 홍삼사업 역사를 한눈에 살 펴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인삼공사는 1899년 궁내부 내장원에 삼정과를 설 치해 왕실에서 홍삼사업을 관장한 이래 현재에 이르 기까지 홍삼사업 105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인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 삼향이 은은히 풍기는 도입부의 입체패널 공간에서부 터 인삼밭을 지나는 느낌을 실감하게 된다. 본 전시공간은 고려인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 고도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1등 삼, 2등삼, 3등삼에서 부터 남성, 여성, 발레리나, 레슬러, 왈츠, 첫날밤, 승천 등으로 이름 붙여진 각 종 희귀삼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사진> 본 전시공간의 중앙에 이르면 체험공간이 나온다. 이 곳은 관람자들이 심마니가 되어 무대에 연출된 산속 에서 직접 산삼을 찾아볼 수 있다. 산삼을 제대로 찾 았을 경우 "심봤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인삼박물관에서는 홍삼의 특성, 홍삼의 기원, 조선후 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홍삼가공 방법의 변천과 정, 현대의 홍삼가공 공정을 보여준다. 또 구한말부 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변천, 해외수출과 '정 관장' 홍삼 연구개발 등도 알 수 있다. *사진은 다시 올리겠음^^ 오늘은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