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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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피임에 관하여
우리 여성들은 생리를 시작하는 시기에서 부터 폐경이 되는 시기까지를 가임기라고 하는데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임신이란 사건에 노출되어 있다.
성적인 필요성과 임신이라는 어쩌면 상반될 수도 있는 일로 인해 요즘 시대에 더욱 피임의 중요성이 대두 될 수 밖에 없다.
피임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 할 수 있는데, 영구 피임방법과 단기 혹인 일회용 피임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영구피임
영구피임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더이상 임신이 필요없는 경우 여성의 난관이나 남성의 정관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전문가들은 다시 임신을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복원술을 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신중을 기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 외에 피임에 대해서 살펴보면 먹는 피임약과 자궁내 장치, 살정제나 콘돔, 주기법, 응급피임법등이 있어 각각에 대하여 살펴 보자.
먹는 피임약 (Oral Contraceptives)
1960년에 정식으로 허가가 된 피임약들은 최근에 많은 발전을 하여서 적은용량으로도 피임효과를 높였다고 하며, 예전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등의 발생율은 증가하지 않는 다는 보고가 계속 나와 안전성에는 큰 하자가 없다.
하지만 간염이나 정맥혈전증 당뇨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복용을 금하는것이 좋고 흡연을 하고 있다면 이것도 고려하는것이 안전하다.
선입견으로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한고, 나중에 불임이 되지 않을까하는 잘 못된 상식이 많지만 좋은 피임방법중에 하나이고 피임실패율은 일년간 사용하면 약 3%정도라고 하니 효과도 좋다고 볼 수 있다.
자궁내 장치 (Intraueterine Device)
흔히 루프라고 알려진 자궁내 장치는 자궁안에 이것을 삽입하고 있으므로써 여성의 배란과 혹은 착상을 저해하여 피임을 하는 방법으로 한번에 5년이나 10년정도 장기간에 대하여 피임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많이 시술되고 있는 방법이다.
이방법의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시술초기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하며 생리 기간이 길어진다던지 혹은 생리량이 많아 약 15%정도에서는 루프를 다시 제거하는 경우도 있어 불편한점이 있기도 하다. 최근에 소개된 황체호르몬이 국소적으로 소량씩 유출되게 한 발전된 개량형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것을 장치한후에는 6개월정도에 한번씩 확인을 하고 증상을 점검하는게 좋다고 한다. 피임실패율은 일년에 약 3%정도여서 효과는 좋다고 할 수 있다.
콘돔과 살정제
원리는 간단하다 남성이 사정을 할때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정자를 무기력화 시켜 임신을 막는 방법인데 일회용이라 사용이 간단하지만 번거로움도 생각해 봐야 할점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피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살정제는 적어도 10분이나 한시간전에 질내 깊숙히 삽입을 해야 효과가 있고, 콘돔도 발기하고 삽입하기전에 착용해야 하는 약간의 사용상의 주의점으로 피임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살정제의 경우 실패율이 10-20%정도 된다고 해서 약간 높지마 임신이 된후에는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기법
생리주기가 비교적 정확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불규칙한 경우는 피임에 실패할 확률이 많이 있어 권하고 있는 방법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정확한 사전 지식을 갖고 쓰는 사람은 잘 없는것 같은데, 주기를 따져보면 6개월정도 주기를 보고 가장 짧은 주기에서 18을 뺀날에서 부터 가장 긴주기에서 11일을 뺀날까지는 가임기간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예로 28-30일주기인 여성은 생리시작일로부터 10일째 되는 날로 부터 19일까지는 임신이 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 하면 적당하다.
참고로 배란기에는 분비물이 투명하고 끈적끈적하며 길게 늘어지는것이 특징이어서 확인을 하고 관계를 하는것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응급피임법
이 방법은 아무런 피임에 대한 것이 없이 성관계에 노출되었거나 성폭행을 당하였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용량의 여성호르몬을 복용하여 착상을 막는 방법이다.
관계후 72시간안에 시행을 해야 하며 먹는 약은 대부분 12시간 간격으로 2회 복용을 하며 루프를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호르몬주기의 불규칙성을 만들어 출혈을 유발 할 수도 있어 사용상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임효과는 75%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고, 만일 임신이 되었다면 먹은 피임약은 그리 많은 해가 없어 전문의와 상의후 임신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
이상으로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흔히 사용하는 피임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지만 자신에게 어떤 피임이 가장 잘 맞는지 확인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혹시 부작용등은 생기지 않나 하는 관심도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한다.
올바른 피임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되어 불행해지는 경우는 없어졌으면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 여성들은 생리를 시작하는 시기에서 부터 폐경이 되는 시기까지를 가임기라고 하는데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임신이란 사건에 노출되어 있다.
성적인 필요성과 임신이라는 어쩌면 상반될 수도 있는 일로 인해 요즘 시대에 더욱 피임의 중요성이 대두 될 수 밖에 없다.
피임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 할 수 있는데, 영구 피임방법과 단기 혹인 일회용 피임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영구피임
영구피임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더이상 임신이 필요없는 경우 여성의 난관이나 남성의 정관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전문가들은 다시 임신을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복원술을 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신중을 기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 외에 피임에 대해서 살펴보면 먹는 피임약과 자궁내 장치, 살정제나 콘돔, 주기법, 응급피임법등이 있어 각각에 대하여 살펴 보자.
먹는 피임약 (Oral Contraceptives)
1960년에 정식으로 허가가 된 피임약들은 최근에 많은 발전을 하여서 적은용량으로도 피임효과를 높였다고 하며, 예전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등의 발생율은 증가하지 않는 다는 보고가 계속 나와 안전성에는 큰 하자가 없다.
하지만 간염이나 정맥혈전증 당뇨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복용을 금하는것이 좋고 흡연을 하고 있다면 이것도 고려하는것이 안전하다.
선입견으로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한고, 나중에 불임이 되지 않을까하는 잘 못된 상식이 많지만 좋은 피임방법중에 하나이고 피임실패율은 일년간 사용하면 약 3%정도라고 하니 효과도 좋다고 볼 수 있다.
자궁내 장치 (Intraueterine Device)
흔히 루프라고 알려진 자궁내 장치는 자궁안에 이것을 삽입하고 있으므로써 여성의 배란과 혹은 착상을 저해하여 피임을 하는 방법으로 한번에 5년이나 10년정도 장기간에 대하여 피임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많이 시술되고 있는 방법이다.
이방법의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시술초기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하며 생리 기간이 길어진다던지 혹은 생리량이 많아 약 15%정도에서는 루프를 다시 제거하는 경우도 있어 불편한점이 있기도 하다. 최근에 소개된 황체호르몬이 국소적으로 소량씩 유출되게 한 발전된 개량형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것을 장치한후에는 6개월정도에 한번씩 확인을 하고 증상을 점검하는게 좋다고 한다. 피임실패율은 일년에 약 3%정도여서 효과는 좋다고 할 수 있다.
콘돔과 살정제
원리는 간단하다 남성이 사정을 할때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정자를 무기력화 시켜 임신을 막는 방법인데 일회용이라 사용이 간단하지만 번거로움도 생각해 봐야 할점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피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살정제는 적어도 10분이나 한시간전에 질내 깊숙히 삽입을 해야 효과가 있고, 콘돔도 발기하고 삽입하기전에 착용해야 하는 약간의 사용상의 주의점으로 피임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살정제의 경우 실패율이 10-20%정도 된다고 해서 약간 높지마 임신이 된후에는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기법
생리주기가 비교적 정확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불규칙한 경우는 피임에 실패할 확률이 많이 있어 권하고 있는 방법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정확한 사전 지식을 갖고 쓰는 사람은 잘 없는것 같은데, 주기를 따져보면 6개월정도 주기를 보고 가장 짧은 주기에서 18을 뺀날에서 부터 가장 긴주기에서 11일을 뺀날까지는 가임기간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예로 28-30일주기인 여성은 생리시작일로부터 10일째 되는 날로 부터 19일까지는 임신이 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 하면 적당하다.
참고로 배란기에는 분비물이 투명하고 끈적끈적하며 길게 늘어지는것이 특징이어서 확인을 하고 관계를 하는것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응급피임법
이 방법은 아무런 피임에 대한 것이 없이 성관계에 노출되었거나 성폭행을 당하였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용량의 여성호르몬을 복용하여 착상을 막는 방법이다.
관계후 72시간안에 시행을 해야 하며 먹는 약은 대부분 12시간 간격으로 2회 복용을 하며 루프를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호르몬주기의 불규칙성을 만들어 출혈을 유발 할 수도 있어 사용상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임효과는 75%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고, 만일 임신이 되었다면 먹은 피임약은 그리 많은 해가 없어 전문의와 상의후 임신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
이상으로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흔히 사용하는 피임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지만 자신에게 어떤 피임이 가장 잘 맞는지 확인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혹시 부작용등은 생기지 않나 하는 관심도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한다.
올바른 피임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되어 불행해지는 경우는 없어졌으면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