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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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높은 연령 층.여성 금연효과 높아>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 연령이 높을수록, 또 남자보다는 여자가 금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전 선병원 이창선(李昌善.41) 수간호사팀이 최근 입원환자 100명을 무작위로 추출, 금연교육 후 성별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이 결과에 다르면 남자 흡연자 66명 가운데 금연자는 21명(31.8%), 여자 흡연자 9명 중 금연자는 6명(66.7%)로 여자가 남자보다 금연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남자의 경우 20세 이하 흡연자 1명 중 1명(100%), 20-40세 흡연자 25명 중 8명(32%), 41-60세 흡연자 30명 중 7명(23,3%), 61세 이상 흡연자 10명 중 5명(50%)이며 여자의 경우는 41-60세 3명 중 1명(33.3%), 61세 이상 6명 중 3명(50%)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금연율이 높았다.
또 금연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금연에 대한 인식 부족 ▲금연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인식 부족 ▲자신의 건강에 대한 지나친 확신 ▲공공연한 의료진의 흡연 등으로 드러났다.
이창선 간호사는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꾸준히 교육시키고 의료진이 흡연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 연령이 높을수록, 또 남자보다는 여자가 금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전 선병원 이창선(李昌善.41) 수간호사팀이 최근 입원환자 100명을 무작위로 추출, 금연교육 후 성별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이 결과에 다르면 남자 흡연자 66명 가운데 금연자는 21명(31.8%), 여자 흡연자 9명 중 금연자는 6명(66.7%)로 여자가 남자보다 금연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남자의 경우 20세 이하 흡연자 1명 중 1명(100%), 20-40세 흡연자 25명 중 8명(32%), 41-60세 흡연자 30명 중 7명(23,3%), 61세 이상 흡연자 10명 중 5명(50%)이며 여자의 경우는 41-60세 3명 중 1명(33.3%), 61세 이상 6명 중 3명(50%)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금연율이 높았다.
또 금연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금연에 대한 인식 부족 ▲금연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인식 부족 ▲자신의 건강에 대한 지나친 확신 ▲공공연한 의료진의 흡연 등으로 드러났다.
이창선 간호사는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꾸준히 교육시키고 의료진이 흡연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