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연평균 섹스 횟수는 세계 평균인 97회 를 훨씬 능가하는 124회로 가장 왕성한 반면 일본인 들의 연평균 횟수는 36회로 가장 빈약한 것으로 성행 위 행태에 관한 조사에서 27일 밝혀졌다. 고급 콘돔 제조회사인 SSL 인터내셔널 PLC사가 세 계 28개국 16-55세 연령층 1만8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다음으로는 그리스인(117 회), 남미인과 크로아티아인(각 116회), 뉴질랜드인 (115회)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인 (72회), 대만인(65회), 홍콩인(63회) 등으로 아시 아인들이 세계다른 지역 사람들에 비해 섹스횟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인들의 평균 섹스파트너 수가 7.7명인데 비해 미국인들의 평균 섹스파트너 수도 14.3명으로 가장 많은 반면 중국인들의 섹스파트너 수는 2.1명으로 가 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