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문학예술
글 수 69
수나라 양제(煬帝)
중국황제들의 여성에 대한 기행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수나라 양제(煬帝)는 미녀들을 미궁(迷宮)에 두고 즐겼다.
양제가 미궁을 지은 동기가 미녀들의 몸매를 감상하기위함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양제가 문선루(文選樓)를 순시하게 되었는데, 수천 명의 궁녀들이 누각 위에 서서 그를 영접하였다. 그때 마침 미풍(微風)이 불자, 많은 궁녀들의 옷이 바람에 휘날렸다. 누각 아래에 서 있던 양제는 궁녀들의 벌거벗은 하반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궁녀들은 황급히 손으로 옷을 눌렀으나, 양제는 자신이 보았던 것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양제는 미궁을 건축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건물을 완성하였다.
그는 수천명의 미녀들을 골라 그들에게 모두 얇은 적삼만을 입고 미궁 위에 서있게 하였다.
바람이 불면 미녀들의 적삼은 바람에 따라 날리며 하얀 몸통을 드러냈으며, 양제는 곁에서 이를 감상하였던 것이다
중국황제들의 여성에 대한 기행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수나라 양제(煬帝)는 미녀들을 미궁(迷宮)에 두고 즐겼다.
양제가 미궁을 지은 동기가 미녀들의 몸매를 감상하기위함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양제가 문선루(文選樓)를 순시하게 되었는데, 수천 명의 궁녀들이 누각 위에 서서 그를 영접하였다. 그때 마침 미풍(微風)이 불자, 많은 궁녀들의 옷이 바람에 휘날렸다. 누각 아래에 서 있던 양제는 궁녀들의 벌거벗은 하반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궁녀들은 황급히 손으로 옷을 눌렀으나, 양제는 자신이 보았던 것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양제는 미궁을 건축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건물을 완성하였다.
그는 수천명의 미녀들을 골라 그들에게 모두 얇은 적삼만을 입고 미궁 위에 서있게 하였다.
바람이 불면 미녀들의 적삼은 바람에 따라 날리며 하얀 몸통을 드러냈으며, 양제는 곁에서 이를 감상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