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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관계 횟수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나, 성욕 발생 정도, 전희시간, 사정시간, 오르가즘 및 파트너의 만족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먼저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과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간의 성관계 횟수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있다는 남성가운데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다고 응답한 경우는 12.5%로 나타났다. 또한 주 2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다는 25.8%이었으며, 주 1회가 31.4%이었고, 월 2회 미만이 30.2%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에서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37.4%이었으며, 주 2회가 33.5%, 주 1회 정도가 19.4%, 월 2회 미만이 9.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남성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보다 성관계 횟수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이다. 즉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은 열등감으로 인해 성관계 자체를 기피하거나 소극적이게 되며, 성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경우는 성관계를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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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
아래의 분석은 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와의 관계를 알아본 것이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1.5%, 주 3~4회가 26.6%. 주 2회가 25.2%, 주 2회 이하가 26.6%로 나타났다.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9.6%, 주 3~4회가 37.8%, 주 2회가 21.7%, 주 1회 이하가 10.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성욕 발생 횟수에서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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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전희시간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특징은 성행위때 삽입 전에 이루어지는 전희시간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에 비해 짧다는 것이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9.5%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8.5%이었다. 또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4.3%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0%이었다. 이런 결과에서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 비해 상당히 짧은 전희시간을 갖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의 경우 조급한 마음으로 급하게 성관계를 갖는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한 성관계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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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
아래의 그림은 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를 알아본 것이다. 정상적인 남성은 대개 삽입 후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5분~30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평균 사정시간을 살펴보면 5분~10분인 경우가 31.2%로 나타났고, 3~5분이 23.7%, 10~20분이 20.0%로 나타났다. 또한 조루 증세로 판단할 수 있는 3분 미만의 사정시간을 갖는 남성은 14.4%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여부와의 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에서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30.3%이었으며, 3~5분은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5.3%에 불과했으며, 10~20분 정도 25.6%, 사정시간까지 20분 이상 걸린다는 경우도 22.5%로 나타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와 사정시간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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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와의 관계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33.7%만이 자신의 사정시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79.8%가 사정시간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성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사정시간과 사정시간의 만족도는 성기에 대한 인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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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배우자의 만족도와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에 만족해 한다가 46.5%, 불만족스러워한다는 31.5%로 나타났다.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 만족해 한다가 82.8%로 높았으며, 불만족스러워한다는 불과 7.9%로 나타났다. 결국 성기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심리적인 측면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신의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나, 성욕 발생 정도, 전희시간, 사정시간, 오르가즘 및 파트너의 만족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먼저 자신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과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간의 성관계 횟수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있다는 남성가운데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다고 응답한 경우는 12.5%로 나타났다. 또한 주 2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다는 25.8%이었으며, 주 1회가 31.4%이었고, 월 2회 미만이 30.2%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있다는 남성에서 주 3~4회 이상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37.4%이었으며, 주 2회가 33.5%, 주 1회 정도가 19.4%, 월 2회 미만이 9.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남성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보다 성관계 횟수가 훨씬 더 많다는 점이다. 즉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은 열등감으로 인해 성관계 자체를 기피하거나 소극적이게 되며, 성기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경우는 성관계를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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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
아래의 분석은 성기에 대한 인식과 성욕 발생 횟수와의 관계를 알아본 것이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1.5%, 주 3~4회가 26.6%. 주 2회가 25.2%, 주 2회 이하가 26.6%로 나타났다.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남성은 매일 1회 이상 성욕을 느낀다가 29.6%, 주 3~4회가 37.8%, 주 2회가 21.7%, 주 1회 이하가 10.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성기에 대한 인식이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성욕 발생 횟수에서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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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전희시간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특징은 성행위때 삽입 전에 이루어지는 전희시간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에 비해 짧다는 것이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9.5%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8.5%이었다. 또한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서 전희시간 없이 막바로 삽입한다가 4.3%이며, 5분 미만의 전희시간을 갖는다는 30%이었다. 이런 결과에서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에 비해 상당히 짧은 전희시간을 갖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의 경우 조급한 마음으로 급하게 성관계를 갖는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성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한 성관계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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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
아래의 그림은 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과의 관계를 알아본 것이다. 정상적인 남성은 대개 삽입 후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5분~30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평균 사정시간을 살펴보면 5분~10분인 경우가 31.2%로 나타났고, 3~5분이 23.7%, 10~20분이 20.0%로 나타났다. 또한 조루 증세로 판단할 수 있는 3분 미만의 사정시간을 갖는 남성은 14.4%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성기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여부와의 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이 있다는 남성에서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30.3%이었으며, 3~5분은 2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사정시간이 3분 미만인 경우가 5.3%에 불과했으며, 10~20분 정도 25.6%, 사정시간까지 20분 이상 걸린다는 경우도 22.5%로 나타나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성기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와 사정시간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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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와의 관계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와 성기에 대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33.7%만이 자신의 사정시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이에 비해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79.8%가 사정시간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사정시간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성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사정시간과 사정시간의 만족도는 성기에 대한 인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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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대한 인식과 배우자의 만족도와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알아보았다. 성기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에 만족해 한다가 46.5%, 불만족스러워한다는 31.5%로 나타났다. 반면에 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남성은 배우자가 성행위 후 만족해 한다가 82.8%로 높았으며, 불만족스러워한다는 불과 7.9%로 나타났다. 결국 성기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심리적인 측면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