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짧고 뭉툭한 세번째 다리(페니스)의 골반찌 르기만으로는 대부분의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전 여성의 약 10%는 어떤 방법으로도 오르가슴 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으로 고통받고있다. 하지만 다른 타입의 자극이라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여성은 70%를 웃돈다. 미국의 성의학자 킨제이는 여성에게 본질적으로 불감 증은 없다고 주장하며 33%의 여성이 성교중 오르가슴 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무감각하거 나 무감동한 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여성의 오르가슴 반응은 개인차도 있고 심리적 요 인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같은 불감증 여인들의 성치료법으로 권장되는 방 법 가운데 하나가 자위행위이다.

그 이유는 셰어 하이테박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마 스터베이션은 쾌감의 마르지 않는 원천이며, 쉽게 강한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기 삽입전에 클리토리스를 입이나 손으로 자극함으로써 지속적 오르가슴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이기도 하다. 무릎 밑이 가는 다리의 소유 여성은 마스터베이선 의 상습자가 많다. 공상과 현실사이를 오가며 머릿속으로 이상적인 남성 상을 그리며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흥분하며 즐기는 것 이다. 자위행위를 통해 홀로 우는 여인은 이런 타입의 여성 이다.따라서 자기 스스로 즐기는 일이 가능하므로 현 실의 남성을 가볍게 여기나 그런 점을 남성이 포용하 여 부드럽게 이끈다면 진정한 여성으로 새롭게 태어나 기도 한다.

반면 허벅지 안쪽이 가는 다리를 가진 여성은 차 분하고 소프트한 인상을 준다. 성기의 질은 위쪽에 붙어 있고 짧은 골반찌르기로도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쉽게 오르가슴을 느낀다. 흐느껴 우는가 생각하면 이번에는 목 깊숙한 곳에 서 짜내는 둣한 절박한 숨소리를 내고 전신을 경련시 켜서 바로 절정에 도달한다.

한국성과학연구소
비트컴퓨터 의료정보사업부장,자유기고가
김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