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문학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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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내용 계속-
'구경꾼들이 큰소리로 히포메네스를 응원했다’는 표현은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되어가며 얼굴이 이상야릇한 표정으로 바뀌고 몸을 요동치며 억제된 탄식과 교성이 흘러나오는 것을 히포메네스가 보자(구경꾼) 이와 같은 시각적 청각적인 성적흥분이 히포메네스로 하여금 좀더 성행위를 잘 할 수 있도록 고무하고 격려하는 것을 뜻한다.
‘힘껏 달려라. 빨리, 더 빨리! 앞질러라! 기운을 잃지 말고 좀더 힘을 내라!’는 표현은 히포메네스(남성)가 진화의 과정에서 형성된 조기사정하는 구조에서 여성과 성행위를 갖게 되면 보통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전에 사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지금 히포메네스가 사정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정액이 조금씩 분출되려고 하는 상황에 이르자, 히포메네스가 여성이 흥분으로 몸을 요동치는 모습과 교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고 여성의 오르가슴과 자신의 사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사정을 최대한 늦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남녀의 성행위시 절정에 달하려고 할 때는 여성이 남성에게 ‘조금만 더 세게, 조금 더 세게’라고 자신도 모르게 주문을 할 때인데 이는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려는 막판 스포트를 하는 모습이다. 남성들의 입장에선 이 정도의 애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고 사정을 하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아직 여성들은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아 오르가슴 상태에 도달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응원을 듣고 청년이 더 기뻐했는지 처녀가 더 기뻐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표현은 남녀가 서로 성적으로 극도로 흥분되어 상대방이 몸을 요동치고 숨을 헐떡거리고 교성을 지르는 등 동물적인 성반응을 보임으로써 자극 받고 있는 것이 누구에게 더 영향이 컸는지 모른다는 표현이다. 남녀가 똑같이 상대방으로부터 시각적, 청각적인 성적 흥분 효과를 얻고 있다는 상징이다.
‘하지만 히포메네스는 숨이 가빠오고 목이 말랐다’는 표현은 성행위시 남성보다 먼저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여성은 거의 없는 것이 여성과 남성의 생리적 구조다. 그러므로 똑같이 출발했어도 이제는 히포메네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고(숨이 가빠오고) 타는 듯한 갈증으로 얼른 물을 마시듯이 사정하고 싶은 상황에 접어들고 있음을 상징한다.
우리가 평소에 성적으로 긴장해서 성교하고 싶을 때 목에 침이 꼴깍하고 넘어가듯이 목이 마르다는 표현은 긴장과 욕구를 해소하고 싶다는 내적인 표현으로 얼른 사정하고 싶은 심리를 나타낸다.
그러나 ‘결승점은 아직도 멀었다’ 즉, 여성은 아직 폭발적으로 터지는 듯한 몸짓과 교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 것이다. 이것은 프시케에서 보았듯이 여성이 오르가슴상태에 돌입하면 산짐승과 같은 행동, 몸을 뒤틀거나, 쭉 뻗기도 하고, 다리를 꼬기도 하고, 허리를 활처럼 휘기도 하고, 두 팔로 남성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기기도 하면서 할퀴기도 하며 동물적인 교성을 지르는데 아직까지는 그와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으므로 결승점이 멀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는 금빛 사과 한 알을 던졌다’는 표현은 히포메네스가 아프로디테로 받은 누렇게 잘 숙련된 손의 기술을 사용하여 아탈란테에게 오르가슴을 한 번 안겨주는 것을 상징한다. 남성들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성기를 직접 여성의 질 속에 삽입하여 질벽을 자극함으로써 오르가슴상태에 도달시키는 것은 앞에서 이미 언급되었듯이 불가능하다. 앞에서 성경험이 적은 미숙한 젊은이들이 했던 방식으로는 이 신화 속에서 표현하고 있듯이 대리석 벽에 커튼으로 붉은 빛을 들이는 효과밖에 가져올 수가 없다. 대리석 벽에 물든 붉은색은 남성의 사정이 끝나게 되면 조금만 지나도 이내 성적인 흥분상태가 커튼처럼 헐렁하게 걷히게 되는 느낌밖에 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녀는 놀라 걸음을 멈추고 그것을 주웠다’는 표현은 여성이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자 당황하며 받아들이는 심리적 상황을 상징한다.
‘그 틈을 이용해서 히포메네스는 그녀를 앞질렀다’는 표현은 분석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신화에서 남녀의 성행위를 경주로 표현하고 있으므로 결승점은 두 남녀가 오르가슴상태를 동시에 느끼고 이완되는 지점이므로 앞서나간다는 의미는, 남성이 여성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상징되는 중도에 사정하지 않고 사정을 연장시키며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남성의 사정이 여성의 오르가슴으로 상대적으로 연장되자, 구경꾼들로 상징되는 남성의 눈과 귀는 여성이 오르가슴 상태에서 보이는 격렬한 몸짓과 교성을 들으며 자신감과 환희의 감정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아탈렌타로 상징되는 여성은 오르가슴 한 번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아탈란테가 힘을 배가하여 곧 그를 따라잡았다’라는 표현은 히포메네스라는 남성의 숙련된 손의 기능으로 오르가슴을 한 번 느꼈던 여성이 오르가슴이 지나가자 흥분이 다소 가라앉은 반면에 남성이 다시 사정하려는 욕구가 발동하게 됨을 상징하고 있다. 그러자 다시 사과 한 개로 상징되는 숙련된 손의 기술을 사용하여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안겨주자 여성이 오르가슴을 맛보느라고 다시 격렬한 몸짓과 교성을 지르고 이에 자신감을 얻은 남성이 다시 사정을 연장하게 되고, 그러나 여성이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고 다시 흥분이 다소 가라앉자 남성이 다시 사정하려는 욕구가 발동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성행위시 여성이 오르가슴을 2회 이상 여러 번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여성이 한 번의 오르가슴으로 클라이막스에 오른 것으로 착각하고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고 이내 사정하면 붉은 커튼이 대리석 벽에 쳐졌다가 이내 걷히게 되는 효과밖에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구경꾼들이 큰소리로 히포메네스를 응원했다’는 표현은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되어가며 얼굴이 이상야릇한 표정으로 바뀌고 몸을 요동치며 억제된 탄식과 교성이 흘러나오는 것을 히포메네스가 보자(구경꾼) 이와 같은 시각적 청각적인 성적흥분이 히포메네스로 하여금 좀더 성행위를 잘 할 수 있도록 고무하고 격려하는 것을 뜻한다.
‘힘껏 달려라. 빨리, 더 빨리! 앞질러라! 기운을 잃지 말고 좀더 힘을 내라!’는 표현은 히포메네스(남성)가 진화의 과정에서 형성된 조기사정하는 구조에서 여성과 성행위를 갖게 되면 보통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전에 사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므로 지금 히포메네스가 사정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정액이 조금씩 분출되려고 하는 상황에 이르자, 히포메네스가 여성이 흥분으로 몸을 요동치는 모습과 교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고 여성의 오르가슴과 자신의 사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사정을 최대한 늦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남녀의 성행위시 절정에 달하려고 할 때는 여성이 남성에게 ‘조금만 더 세게, 조금 더 세게’라고 자신도 모르게 주문을 할 때인데 이는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려는 막판 스포트를 하는 모습이다. 남성들의 입장에선 이 정도의 애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고 사정을 하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아직 여성들은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아 오르가슴 상태에 도달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응원을 듣고 청년이 더 기뻐했는지 처녀가 더 기뻐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표현은 남녀가 서로 성적으로 극도로 흥분되어 상대방이 몸을 요동치고 숨을 헐떡거리고 교성을 지르는 등 동물적인 성반응을 보임으로써 자극 받고 있는 것이 누구에게 더 영향이 컸는지 모른다는 표현이다. 남녀가 똑같이 상대방으로부터 시각적, 청각적인 성적 흥분 효과를 얻고 있다는 상징이다.
‘하지만 히포메네스는 숨이 가빠오고 목이 말랐다’는 표현은 성행위시 남성보다 먼저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여성은 거의 없는 것이 여성과 남성의 생리적 구조다. 그러므로 똑같이 출발했어도 이제는 히포메네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고(숨이 가빠오고) 타는 듯한 갈증으로 얼른 물을 마시듯이 사정하고 싶은 상황에 접어들고 있음을 상징한다.
우리가 평소에 성적으로 긴장해서 성교하고 싶을 때 목에 침이 꼴깍하고 넘어가듯이 목이 마르다는 표현은 긴장과 욕구를 해소하고 싶다는 내적인 표현으로 얼른 사정하고 싶은 심리를 나타낸다.
그러나 ‘결승점은 아직도 멀었다’ 즉, 여성은 아직 폭발적으로 터지는 듯한 몸짓과 교성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 것이다. 이것은 프시케에서 보았듯이 여성이 오르가슴상태에 돌입하면 산짐승과 같은 행동, 몸을 뒤틀거나, 쭉 뻗기도 하고, 다리를 꼬기도 하고, 허리를 활처럼 휘기도 하고, 두 팔로 남성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기기도 하면서 할퀴기도 하며 동물적인 교성을 지르는데 아직까지는 그와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으므로 결승점이 멀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는 금빛 사과 한 알을 던졌다’는 표현은 히포메네스가 아프로디테로 받은 누렇게 잘 숙련된 손의 기술을 사용하여 아탈란테에게 오르가슴을 한 번 안겨주는 것을 상징한다. 남성들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성기를 직접 여성의 질 속에 삽입하여 질벽을 자극함으로써 오르가슴상태에 도달시키는 것은 앞에서 이미 언급되었듯이 불가능하다. 앞에서 성경험이 적은 미숙한 젊은이들이 했던 방식으로는 이 신화 속에서 표현하고 있듯이 대리석 벽에 커튼으로 붉은 빛을 들이는 효과밖에 가져올 수가 없다. 대리석 벽에 물든 붉은색은 남성의 사정이 끝나게 되면 조금만 지나도 이내 성적인 흥분상태가 커튼처럼 헐렁하게 걷히게 되는 느낌밖에 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녀는 놀라 걸음을 멈추고 그것을 주웠다’는 표현은 여성이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자 당황하며 받아들이는 심리적 상황을 상징한다.
‘그 틈을 이용해서 히포메네스는 그녀를 앞질렀다’는 표현은 분석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신화에서 남녀의 성행위를 경주로 표현하고 있으므로 결승점은 두 남녀가 오르가슴상태를 동시에 느끼고 이완되는 지점이므로 앞서나간다는 의미는, 남성이 여성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상징되는 중도에 사정하지 않고 사정을 연장시키며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남성의 사정이 여성의 오르가슴으로 상대적으로 연장되자, 구경꾼들로 상징되는 남성의 눈과 귀는 여성이 오르가슴 상태에서 보이는 격렬한 몸짓과 교성을 들으며 자신감과 환희의 감정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아탈렌타로 상징되는 여성은 오르가슴 한 번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아탈란테가 힘을 배가하여 곧 그를 따라잡았다’라는 표현은 히포메네스라는 남성의 숙련된 손의 기능으로 오르가슴을 한 번 느꼈던 여성이 오르가슴이 지나가자 흥분이 다소 가라앉은 반면에 남성이 다시 사정하려는 욕구가 발동하게 됨을 상징하고 있다. 그러자 다시 사과 한 개로 상징되는 숙련된 손의 기술을 사용하여 여성에게 오르가슴을 안겨주자 여성이 오르가슴을 맛보느라고 다시 격렬한 몸짓과 교성을 지르고 이에 자신감을 얻은 남성이 다시 사정을 연장하게 되고, 그러나 여성이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고 다시 흥분이 다소 가라앉자 남성이 다시 사정하려는 욕구가 발동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성행위시 여성이 오르가슴을 2회 이상 여러 번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여성이 한 번의 오르가슴으로 클라이막스에 오른 것으로 착각하고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고 이내 사정하면 붉은 커튼이 대리석 벽에 쳐졌다가 이내 걷히게 되는 효과밖에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