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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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결혼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뒤만 허락한 커플인데요 남들이 항문섹스가 엄청 몸에 안좋다고 차라리 정상적인 관계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아직도 여자들의 순결을 고집하고있는 시대이므로 남친을 정말 사랑하지만... 저의 순결을 버릴수가 없네요 지금의 상태는 순결이라는 말보다는 남친을 위해서 다 받친상태나 다름없지만... 나중에 미래의 남편이 되는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결혼의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어서... 차라리 떳떳이 관계를 갖는게 나을까요?? 정말 심각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답이 안나오네요 뒤로 하느니 앞으로??? ㅠ.ㅠ
2008.12.05 07:57:15 (*.64.58.48)
솔직히 항문 섹스라구... 하면... 글쎄여 생각 해보진 안았지만...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데여 단지 비위생적이다 라는 생각이 좀 드네여 하지만 항문 섹스는 여자가 상당히 힘들꺼에여 음... 아마두 할때마다 피가날꺼에여... 조심해서 하시는 것이 조을듯....
2008.12.05 07:57:49 (*.64.58.48)
좀 이해가 안돼요 미래의 남편한테 미안한 생각땜에 항문으로 한다니.. 제 생각엔 순결을 잃은것 보다 그게 더 미안할 것 같군요. 너무 치사하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분들이야 쾌락적이니까 상관없다, 하라고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항문으로 하는것은 그 행위 자체로서만 의미가 있겠죠 쾌락적이니까.. 하지만 정상적으로 하는게 사랑의 행위로서 의미가 있을것 같군요
2008.12.05 07:58:06 (*.64.58.48)
결혼할 때의 순결관념때문에 항문성교만 한다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네요. 지금 남자는 영 발전가능성이 없어서 그냥 섹스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고 나중에 결혼해서 신랑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그냥 처녀막이 파열되었다고 하면 되지 굳이 그렇게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항문성교 버릇들여서 나중에 정상적인 성교가 재미없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그 결혼 파탄가능성 많은데 지금부터 차라리 정상성교의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