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결혼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뒤만 허락한 커플인데요 남들이 항문섹스가 엄청 몸에 안좋다고 차라리 정상적인 관계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아직도 여자들의 순결을 고집하고있는 시대이므로 남친을 정말 사랑하지만... 저의 순결을 버릴수가 없네요 지금의 상태는 순결이라는 말보다는 남친을 위해서 다 받친상태나 다름없지만... 나중에 미래의 남편이 되는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결혼의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어서... 차라리 떳떳이 관계를 갖는게 나을까요?? 정말 심각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답이 안나오네요 뒤로 하느니 앞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