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적이고 빈도 높은 성생활 혹은 부부생활은 여러 신체기능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연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활동적인 성생활로 인한 성호르몬들의 긍정적인 내분비적 작용의 결과로 인식되어집니다. 
본인은 이에 활동적이고 건강한 성생활이 노인성 질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하여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그리고 당뇨병에 대해 성생활이 미치는 영향을 클 것이라 가정합니다.

성생활이 정말로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 그리고 당뇨병에 있어서 어떤 영향들을 미치는지 여러분들의 경험이나 임상적인 데이터, 개인적인 의견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실 때 만일 경험에 따른 사실이면 가능하다면 1주일에 가지는 성관계 횟수와 만족도( 1~10점 사이에서 평점) 그리고 그러한 성생활이 예전부터 계속 이어져온 것인지 아니면 변화가 있었는지, 위에 열거된 질환을 겪으면서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서 그러한 성생활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혹은 그렇지 못한 사람과 비교해서 어떠한지를 서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